오닉스 팔마

어느날 트위터를 보다가 한 손에 잡히는 스마트폰 크기의 ebook reader를 발견했다. 그때는 그냥 신기하네 하고 넘겼음. 나중에 겨울서점의 리뷰 영상을 보게됐다. 그 뒤로 오닉스 팔마에 대한 후기를 찾아다녔는데 대부분 휴대하기 편해서 책을 더 많이 읽게 됐다는 평이 대부분. 휴대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인 듯 했다. 하지만 나는 요즘 일년에 책을… 그래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다가….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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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를 다시 쓰려고 호스팅도 옮기고 이거저거 설정도 해놨는데, 습관이 없어져버렸나 글쓰기가 귀찮아서 또 냅두고 방치 중… 새로 오픈한 김에 호스팅비라도 벌어오라고 하려고 구글ad 신청했는데 퀄리티 낮다고 떨어짐. 아 물론 요즘 새글이 없는 사이트긴 한데 품질이 낮다니 너무하네 여행기를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서 슬슬 기억이 사라지고 있어서 과연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릴 수나 있을지 궁금하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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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사 중

여행 다녀온 내용을 정리하려고, 안쓰던 블로그를 로그인 했는데, 로그인이 안되더라. 알고 있는 모든 비번을 총동원해도 로그인이 안됨. 결국 워드프레스 비번 찾는 방법을 찾아서 DB에 직접 들어가서 비밀번호를 초기화하고 로그인해서 들어갔더니….블로그….털렸다? 근데 어디에 쓴건지 하나도 모르겠다. 알 수 없는 계정들이 잔뜩 생성되어 있던데 그 계정을 가지고 글을 쓴것도 아니고 뭘까. 변방의 블로그 털어서 어디다 써 먹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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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구매

노트북을 구매했다.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너무 느려서 사용 못할 상태가됐다. 힘들게 포맷도 했는데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려고 클릭 한 번 하면 1분씩 기다려야 되는 상태. 먼지 때문인가 해서 청소하려고 꺼내보니 구입 날짜가 10년 전이더라. 달리 느린게 아니었어.  원래 데스크탑을 선호했는데, 생활 환경이 바뀌니까 데스크탑에 잘 안 앉게 되서, 집에서 사용할 용도로 노트북으로 변경.  가벼운게 무조건 좋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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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월 5일은 쭈나가 떠난지 일년이 지난 날이다. 이제 더 이상 내 일상에 멍멍이는 없다.   블로그에 draft 상태로 쓰지 못한 글이 있다. 작년 쭈나가 떠나던 날의 기록. 몇 번인가 써 내려가려고 시도하다 결국 엉엉 울며 마무리 짓지 못한 글. 언젠가 끝까지 다 써내려갈 수 있을까.

Philips Wake-Up Light HF3520

원래 아침 기상용으로 닥터라이트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너무 오래전부터 사용해서 언제 샀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아침에 알람소리가 아닌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면서 켜지면 그에 맞춰 기상할 수 있게 하는 스탠드 알람이다. 전문 용어로는 던시뮬레이터라고 한다. 대략 7,8년전부터 사서 쓰기 시작했지만, 사실 난 이걸로도 깨긴 하지만 눈이 부셔도 꿋꿋이 더 자기 때문에 아이폰 알람이 5번쯤 울려야 간신히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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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카메라 Vstarcam – 100E 사용중

쭈나가 약을 먹고 난뒤 상태를 관찰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그러나 집에는 늘 쭈나만 혼자 있으니까 어떻게 할까 하다 IP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종류도 많고 나스에 연결할수 있는게 어떤걸까 하고 찾아보다가 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아 Vstarcam – 100E 로 구입했다. (하지만 나스 연결은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 그냥 어플 깔아서 보고 있는 중. 어플로 캠 조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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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나 털 말리기

지난번 목욕 시키면서 문득 찍어놔야겠다 싶어서 이번에 목욕하며 찍어봤다. 타임랩스로 찍어서 짧지만 사실 30분 이상 걸리는 작업. 다 말린거 같지만 마지막 상태가 다 말린 상태도 아니지만 저 정도면 감긴느 안걸리겠다 싶어서 내가 포기하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