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구매

노트북을 구매했다.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너무 느려서 사용 못할 상태가됐다. 힘들게 포맷도 했는데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려고 클릭 한 번 하면 1분씩 기다려야 되는 상태. 먼지 때문인가 해서 청소하려고 꺼내보니 구입 날짜가 10년 전이더라. 달리 느린게 아니었어.  원래 데스크탑을 선호했는데, 생활 환경이 바뀌니까 데스크탑에 잘 안 앉게 되서, 집에서 사용할 용도로 노트북으로 변경.  가벼운게 무조건 좋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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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월 5일은 쭈나가 떠난지 일년이 지난 날이다. 이제 더 이상 내 일상에 멍멍이는 없다.   블로그에 draft 상태로 쓰지 못한 글이 있다. 작년 쭈나가 떠나던 날의 기록. 몇 번인가 써 내려가려고 시도하다 결국 엉엉 울며 마무리 짓지 못한 글. 언젠가 끝까지 다 써내려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