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매했다.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너무 느려서 사용 못할 상태가됐다. 힘들게 포맷도 했는데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려고 클릭 한 번 하면 1분씩 기다려야 되는 상태. 먼지 때문인가 해서 청소하려고 꺼내보니 구입 날짜가 10년 전이더라. 달리 느린게 아니었어.
원래 데스크탑을 선호했는데, 생활 환경이 바뀌니까 데스크탑에 잘 안 앉게 되서, 집에서 사용할 용도로 노트북으로 변경.
가벼운게 무조건 좋으니까 LG GRAM 14ZD990-GX50K 으로 구매했다. 새로 나온 큰게 좋아 보이긴 했지만….비싸. 적당한 가격선에서 타협했다. 마침 신학기 이벤트 중이기도 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램도 8GB 추가했다.
1월 중순에 구매했고, 현재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사용 중.
아직 들고 나갈 일이 없어서 집에서만 사용중인데 가벼운게 제일 마음에 드는 이상한 상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