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615 – 주간 리뷰

#1
이제 올해의 업무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작년 업무의 이슈가 생겨 이번 주 내내 팔로업하느라 잠도 못 자, 운동도 못해. 엉망진창에 주말까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다음주에는 완료됐으면 하는 희망사항.

#2
드디어 손목때문에 다니던 정형외과를 그만가도 될 것 같다. 충격파의 고통에서 벗어남. 사실 이제 충격파를 해도 크게 아프진 않아졌지만.
전완 스트레칭을 많이 하면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꾸준히 잘 할지 모르겠네.
바쁜 일 끝나면 다시 운동 시작해야지.

#3
위의 바쁜 일 때문에 파크원 왔다 갔다 하다가 더 현대 서울의 지하의 한정선에서 과일 찹쌀떡을 사봤다.

마침 언니 집에 들릴 일정이어서 다들 맛있다며 먹었다. 그리고 진짜 맛있긴 했다. 포장이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 적합하긴 하더라.
다양한 맛이 매력적이다.

#4
요즘 몰입하며 보고 있는 드라마는 <미지의 서울>
박보영의 연기 차력쇼도 좋고, 드라마의 스토리도 많이 공감된다. 블루레이는 약간 고민이지만 대본집은 꼭 사야겠다.

#5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서 약을 조금 줄였다.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