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구매했다.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이 너무 느려서 사용 못할 상태가됐다. 힘들게 포맷도 했는데 프로그램 하나 실행하려고 클릭 한 번 하면 1분씩 기다려야 되는 상태. 먼지 때문인가 해서 청소하려고 꺼내보니 구입 날짜가 10년 전이더라. 달리 느린게 아니었어. 원래 데스크탑을 선호했는데, 생활 환경이 바뀌니까 데스크탑에 잘 안 앉게 되서, 집에서 사용할 용도로 노트북으로 변경. 가벼운게 무조건 좋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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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상생활
1년
1월 5일은 쭈나가 떠난지 일년이 지난 날이다. 이제 더 이상 내 일상에 멍멍이는 없다. 블로그에 draft 상태로 쓰지 못한 글이 있다. 작년 쭈나가 떠나던 날의 기록. 몇 번인가 써 내려가려고 시도하다 결국 엉엉 울며 마무리 짓지 못한 글. 언젠가 끝까지 다 써내려갈 수 있을까.
도메인 & 호스팅 연장
도메인과 호스팅이 만료 기간이 되어, 연장했다. 로그인 조차 안하던 블로그를 연장할 필요가 있나, 잠깐 고민했으나. 우선 다시 한 번 1년 연장하기로 했다.
Philips Wake-Up Light HF3520
원래 아침 기상용으로 닥터라이트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너무 오래전부터 사용해서 언제 샀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아침에 알람소리가 아닌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면서 켜지면 그에 맞춰 기상할 수 있게 하는 스탠드 알람이다. 전문 용어로는 던시뮬레이터라고 한다. 대략 7,8년전부터 사서 쓰기 시작했지만, 사실 난 이걸로도 깨긴 하지만 눈이 부셔도 꿋꿋이 더 자기 때문에 아이폰 알람이 5번쯤 울려야 간신히 일어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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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카메라 Vstarcam – 100E 사용중
쭈나가 약을 먹고 난뒤 상태를 관찰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그러나 집에는 늘 쭈나만 혼자 있으니까 어떻게 할까 하다 IP카메라를 설치하기로 했다. 종류도 많고 나스에 연결할수 있는게 어떤걸까 하고 찾아보다가 쉽게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아 Vstarcam – 100E 로 구입했다. (하지만 나스 연결은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 그냥 어플 깔아서 보고 있는 중. 어플로 캠 조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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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나 털 말리기
지난번 목욕 시키면서 문득 찍어놔야겠다 싶어서 이번에 목욕하며 찍어봤다. 타임랩스로 찍어서 짧지만 사실 30분 이상 걸리는 작업. 다 말린거 같지만 마지막 상태가 다 말린 상태도 아니지만 저 정도면 감긴느 안걸리겠다 싶어서 내가 포기하는 상태…..
간단 근황
#1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4회 수강. 작년에 이거저거 신경쓰이고 만사 귀찮아져서 혼자서 하던 운동도 때려쳤더니 현재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고 있다. 그런데 몸무게보다도 슬슬 걸을 때 다시 무릎이 아파옴. 허리는 이미 훨씬 전부터 다시 아프기 시작했고… 그래서 헬스를 할까 생각하다 동네에 있는 필라테스 학원을 보고 충동 등록. 처음이라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서 우선 개인 교습을 받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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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나 근황
쭈나는 몇년전부터 흥분을 하면 기절하는 일이 일년에 4,5회 발생하기 시작했다. 딱 한 번 흥분하지 않았는데도 한 밤중에 기절해서 자다가 혼비백산 한 적도 있다. 기절하면 온 몸이 뻣뻣해지고 대부분 3~5분 내에 다시 일어나며 가끔 쓰러진 상태로 지리거나 변을 본 적도 있었다. 일어나고 난 뒤에는 좀 기력이 없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멀쩡해지는 상황의 반복.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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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마우스 – WM618
마우스를 바꿨다. 인터넷이 생긴 후 가열차게 마우스질을 해댔더니 이제 더 이상 손목이 버티질 못하더라. 손목이 나갔던 건 대학교 때. 밤낮없는 클릭질로 손목이 아팠는데, 인터넷을 줄이기는 커녕 왼손으로 마우스질을 했었다. 처음엔 어려웠지만 지금은 익숙해져서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상관없이 마우스를 쓸 수 있게됐다. 하지만 회사에 들어온 뒤에는 누군가 내 컴퓨터를 제어할 때 대혼란을 겪게 되므로 할 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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