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형사의 아이 작가: 미야베 미유키/권영주 기간: 2015.07.10~2015.07.12 [usr 3] 근간이라서 최근 출시작인줄 알았더니, 초기작이 이제 출간 된 모양이다.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사건도 심심하고 해결도 심심했다. p.154 ~ p.155 “”범인은 어떤 사람일까요? 어째서 이런 일을 하는 걸까요?” “네 생각엔 어때? 학교에서도 이 사건 이야기를 해? 너희 또래는 어떻게 느끼고 있지?” “그렇게 야단법석을 떠는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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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15년 07월
많든 적든 내 월급이다
제목: 많은 적든 내 월급이다 작가: 김의수 기간: 2015.07.11 [usr 3.5] 싱글족을 위한 내용이라고 해서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우선 전자책으로 다시 구매해놨다. 천천히 다시 읽고 나한테 적용할 것들을 골라봐야겠다.
인사이드 아웃
인사이드 아웃 피트 닥터 [usr 5] 말할 필요 없는 픽사의 수작. 11살 라일리의 마음 속이 어찌나 공감되던지. 빙봉이 사라질 땐 슬펐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빙봉은 없었던거 같다. 이미 기억에서 사라진건가-_ㅜ
악의 교전
제목: 악의 교전 1, 2 작가: 기시 유스케 / 한성례 기간: 2015.07.01~2015.07.02 / 2015.07.03~2015.07.06 [usr 4] / [usr 4.5] 도서관에서 뭘 볼까 하다가, 악의 교전 번역가의 말에 사이코패스가 보이길래 그냥 집어 왔다. 내용은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로 후덜덜하다. 하지만 검은집과 같은 심리적인 후덜덜이 아니라 그냥 너무 무차별 살육에 대한 후덜덜함인 것 같다. 마치 학교라는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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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시작
시작은 그렇다. 원래 잘 읽던 운동 관련 책을 내던 불량 헬스팀에서 새 책이 나왔다. <바른 몸이 아름답다> 책을 사서 읽다보니 강연회를 한다는 걸 알았다. 별 생각 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20명에 당첨. 그래서 강연회를 듣게됐다. 수요일 저녁이었는데 출판사에서 전화까지해서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온 사람은 달랑 7명. 원래 강연회 온 사람중에 6명을 뽑아서 도수치료3명, 운동치료3명을 이벤트로 해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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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여사님 책 모음
도서관에 미미여사님의 이전 책을 신나게 신청했다. 하지만 추리/미스테리 소설은 신청 안 받는다고 모두 거절 당했다. 내가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미미 여사님의 책이 얼마나 많은데!!! (더불어 기시 유스케 책도 같이 거절당함;;) 뭐 그러다가 정리해 본 현재까지 읽은 미미여사님 책. 전부 현대물. 에도 시리즈는 본 적 없다. 저 중에서 모방범, 낙원, 화차, 나는 지갑이다를 빼고는 전부 도서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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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제목: 꿈에도 생각할 수 없어 작가: 미야베 미유키/김해용 기간: 2015.06.29~2015.06.30 [usr 3.5]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에 나온 중학생 2인조가 활약하는 내용이다. 내용은 오늘밤…보다는 심각하다.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의 사촌누나가 죽은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 지난 이야기가 약간 소동극과 같은 내용이어서 이번책도 그럴 줄 알았는데, 중학생들이 다루는 이야기치고는 사뭇 심각했다. 어린것과 상관없이 인간의 비정한 면이 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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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에 반하다
포스터만 봤을 땐 로맨틱 코메디 같다. 그런데 내용은 심각 그걸 떠나 제일 문제는 재미가 없었다는 거. 그런데 끝까지 다 봄.
프로듀사
아이유 보려고 보기 시작. 사실 별 생각없이 본 터라 나는 그럭저럭 만족했는데, 내용이 산으로 갔다고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방송국 예능국의 모습을 보여준다는게 기획 의도였던 모양. 하지만 현실은 아이유->김수현->공효진->차태현으로 줄줄이 사탕같은 로맨스 스토리. 사실 난 방송국에서 연애하는 드라마로 생각하고 봐서 괜찮았던것 같다. 방송국을 보고 싶으면 드라마국의 그사세를 추천,,,ㅋ 프로듀사 후유증으로 무한도전에 나온 아이유를 보고,,,신디인데?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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