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미미여사님의 이전 책을 신나게 신청했다. 하지만 추리/미스테리 소설은 신청 안 받는다고 모두 거절 당했다. 내가 도서관에서 빌려 읽은 미미 여사님의 책이 얼마나 많은데!!! (더불어 기시 유스케 책도 같이 거절당함;;)
뭐 그러다가 정리해 본 현재까지 읽은 미미여사님 책. 전부 현대물. 에도 시리즈는 본 적 없다.
저 중에서 모방범, 낙원, 화차, 나는 지갑이다를 빼고는 전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이건만. 심지어 최근에 읽은 형사의 아이는 올해 출간 된 책인데 왜 신청은 안 받아주는건지.
어쨌든 그래서 중고 서점에서 사서 볼까 하고 알라딘을 들락거리다가 미미 여사님의 현대물 최신작이 나온 사실을 발견했다. 주인공이 겐다 이즈마 잡아들이신 탐정(?) 시리즈의 7년만의 이야기.
조만간 읽을 예정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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