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on DC59 Animal

    엄마가 무선 청소기를 사고 싶다고 해서 검색을 시작했다. 처음에 언니가 쓰는 일렉트로룩스를 알아보다가 한참 TV 광고를 하는 다이슨에 꽂힘. 근데 다이슨은 너무 비싸다. 20분밖에 사용 못하는 무선 청소기 주제에 8~90만원대. 아무리 다이슨이라고 하지만;;;; 사실 일렉트로룩스도 싸진않다. 가격을 전해 들은 엄마가 너무 비싸다고 안 산다고 했는데, 청소기 찾아보다 이미 내가 꽂힘. 그런다고 청소를 잘하는 …
Dyson DC59 Animal 더보기

무민!

무민이 나온 첫날, 던킨에 갔는데, 무민은 있는데 도넛이 없었다. 그래서 못 사옴. 그 뒤로 대란이 일어서 무민은 구하기 힘들어졌고, 그 뒤로 몇 군데 가봤지만, 무민이 없어서 사오진 못했다. 그리고 오늘 병원에 갔다가 1층에 던킨이 있는 걸보고 진료 끝나고 한 번 들려볼까? 하고 가볍게 갔는데 무민이 있었다! 알바생에게 무민 있냐고 물으니 알바생이 기쁜 표정을 ‘네! 있어요!’하고 …
무민! 더보기

도서 정가제 지름

도서 정가제가 시작되기 전 이런 저런 책들을 주문했다. 원래 사려던 책 한권이 교보에서 품절이라 네24에 갔다가 꽂혀버린 그것! 그것은 바로 애거서 크리스티 에디터 초이스 박스 세트! 마침 품절된 책도 네24에서는 주문도 가능했고, 전집은 부담스러운데 10권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하려고 했으나 도서 정가제 여파로 네24 다운… 그 사이 교보에서 다른 책들은 주문했는데, 네24는 계속 죽어있었다. …
도서 정가제 지름 더보기

충격파 치료

도수치료를 받은지 9개월, 그리고 SOM에 다니며 운동 시작한지 세달이 지났다. 올해 초를 생각해본다면 현재의 몸상태는 좋아진 상태다. (돈을 그리 부었는데 안 좋아지는게 이상할 정도)   올해 초만 해도, 똑바로 누워서 자질 못했다. 허리가 아파서 옆으로 누워잤는데, 옆으로 누워자니 목이 아프고 몸이 틀어지는 기분. 다행히 도수치료를 받기 시작하면서 똑바로 누울 수 있게 됐다. 도수 치료의 여파로 …
충격파 치료 더보기

랫서 팬더 카드 지갑

원래 쓰던 카드 지갑. 아주 아주 예전에 다이어리를 사고 받은건지, 내가 따로 산건지 기억도 안나는 스노우캣 카드지갑. 하지만 너무 오래 사용했는지 속비닐이 늘어나고, 가장자리가 찢어지기 일부 직전이라 바꾸게 됐다. 그래서 바꾼 카드 지갑. 보자마자 우와 귀여워 하고 샀다. 첫느낌은 종이 같은데 타이벡이라는 소재라고 한다. 폴리에틸렌? 이라고 하는데 여튼 종이는 아니고 친환경 소재라고 한다. 안에는 이렇게 …
랫서 팬더 카드 지갑 더보기

자동 급식기

운동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쭈나한테 밥주는 시간이 들쑥 날쑥해졌다. 안가는 날은 일찍와서 밥을 주지만, 운동 다녀오는 날은 늦은 시간에 와서 밥을 주니까.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는 것 같아서 자동 급식기로 바꿨다. 자동 급식기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던데, 요즘 나오는 건 카메라가 달려서 무선으로 밥먹는 모습 확인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하지만 가격이 어마무시하지. 그래서 비교적 저렴하면서 튼튼해 보이는 …
자동 급식기 더보기

케틀벨 구입

케틀벨을 구입했다. 베어풋에서 살까 했지만 내가 사려는 무게는 품절이기도 하고 가격도 너무 비싸서 한평 운동장에서 구입했다. 4kg와 8kg 4kg는 겟업과 암바 연습 용. 8kg는 데드리프트와 스윙용. 하지만 난 스윙까지 배우지 못함, 스윙 직전까지만 배웠다.   SOM에서 한 번 운동해보고 반해서 구입한 인디언 클럽. 하지만 구입하고 집에서 몇 번 밖에 하지 않음. 사실 집이 좁아서 돌리다가 …
케틀벨 구입 더보기

쿨럭

지난 번에 건강검진을 받고 내과 검진을 받으라고 했는데, 바쁘다보니 병원에 가질 못했다. 그러다 회사 건강검진에서도 같은 문제를 지적 받았고해서 병원을 찾아갔다. 그리고,,, 의사쌤한테 혼남-_-; 늦게왔다고;;; 뭐 여튼 그래서 약을 받음. 무려 3가지. 그 중 2가지는 무려 한달치. 약 먹어보고 한 달 뒤에 상태봐서 다른 곳도 더 치료. 서른 중반에 약쟁이가 되다니;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