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의 살인 작가: 아비코 다케마루 기간: 2015.08.15~2015.08.22 [usr 2.5] 시작할 때 부터 범인은 이 안에 있다로 시작하는게 김전일 스타일. 그런데 나는 추리 소설을 읽어도 트릭보다는 심리를 파고드는걸 더 좋아해서 그런지 재미가 없었다.
[태그:] 2015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제목: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작가: 사이토 다카시 기간: 2015.08.13~2015.08.14 [usr 2.5] 책 내용을 보니 서른과는 관계없고, 그냥 서른이란 제목은 시류에 편승해서 붙인 제목 같다. 중고생 학습법 책 사이에 껴 있어서 좀 웃겼다. 나오는 내용은 누구나 알지만 실행하지 못하는 그런 얘기들이 대부분. p.0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멀리 내다보고 본질의 큰 흐름을 파악하는 …
다시 공부하고 싶은 나이 서른 더보기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 관리 혁명
제목: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 관리 혁명 작가: 사이토 다카시 기간: 2015.08.10~2015.08.11 [usr 3] 1분이 생각보다 길다는 걸 강조하며 1분 사용법을 얘기하는 책. 그렇다고 시간을 1분 단위로 쪼개서 사용하라는 건 아니고, 59분을 쉬더라도 1분동안은 초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타이머를 이용해서 1분을 밀도있게 사용하라는 걸 계속 해서 강조하고 있다. 사실 1분을 길게 느끼려면 플랭크가 최고지;; p.0 “어떤 …
사이토 다카시의 시간 관리 혁명 더보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크리스토퍼 맥쿼리 톰 크루즈 (에단 헌트 역), 제레미 레너 (브랜트 역), 사이먼 페그 (벤지 역), 레베카 퍼거슨 (일사 역) [usr 4] 매드맥스는 프리오사의 영화였다면, 미션 임파서블은 일사의 영화다. 영화를 보러 가기 전부터 일사가 굉장히 멋지다는 얘기를 들어서 어떤가 궁금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캐릭터였다. 사실 이런 영화의 여성 캐릭터야 뻔하지 않은가. 남자 …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더보기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제목: 도쿄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주는 쓴소리 작가: 이토 모토시게 기간: 2015.08.06~2015.08.07 [usr 3] 제자들을 아끼는 교수가 애정 넘치게 조언해주는 듯한 책
서평 글쓰기 특강
제목: 서평 글쓰기 특강 작가: 김민영, 황선애 기간: 2015.08.05~2015.08.06 [usr 3] 블로그에 짤막하게 적는 책 얘기를 더 잘 써보고 싶어서 읽어봤다. 내용이 충실하고 좋긴한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저자들이 강의하는 곳에 들어가서 실제로 들어보면 조금 더 나아질까? 밑줄 p.6 “서평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읽은 책을 기억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과정에서 …
서평 글쓰기 특강 더보기
나오미와 가나코
제목: 나오미와 가나코 작가: 오쿠다 히데오 / 김해용 기간: 2015.08.01~2015.08.03 [usr 3.5] 친구 사이인 나오미와 가나코. 가나코가 남편에게 가정 폭력에 시달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오미는 가나코와 그녀의 남편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는데…. 계획은 나름 좋았으나, 실행하는 방법에 헛점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니 이렇게 해도 괜찮은건가??? 했더니 내가 의구심을 가졌던 부분에 역시 후반부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더라. 전반부는 나오미의 …
나오미와 가나코 더보기
심플
제목: 심플 작가: 임정섭 기간: 2015.07.29~2015.07.30 [usr 3] 이전에 읽었던 저자의 책과 예문이 너무 비슷하다. 그냥 그 책을 조금 더 다듬었다는 기분? 공식처럼 적어주니까 이해하긴 쉽지만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실제 쓰는 것과는 다른 것 같다. 따라서 늘 주의 깊게 봐야 한다. 더불어 특이한 점을 발견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달리 보기, 즉 낯설게 보기다. 독특한 무언가가 …
심플 더보기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제목: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작가: 김원곤 기간: 2015.07.28 [usr 2.5] 이북 카페에서 이벤트로 읽어보게 됐다. 나는 영어 하나도 버거운데 4개 외국어라는 것 그리고 50대의 나이에도 외국어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4개의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는 배우기 쉽다는 이유로, 중국어는 같은 한자 문화권이라서, 프랑스어는 와인 라벨 읽기 위해, 스페인어는 발음이 쉬워서 선택했다고 한다. 어떤 …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