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작가: 고코로야 진노스케 기간: 2015.12.2~2015.12.4 [usr 2]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은 그냥 그냥 그냥.
[태그:] 에세이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제목: 기꺼이 나로 살아갈 것 작가: 시라토리 하루히코 기간: 2015.11.30 [usr 3] 얇지만 생각할꺼리는 많은 책. 하지만 목차만큼의 의미는 없었음.
태도에 관하여
제목: 태도에 관하여 작가: 임경선 기간: 2015.09.29~2015.10.01 [usr 3.5] 어떤 태도는 마음에 와 닿음 p.18 ~ p.19 “일단, 어쨌든, 움직여보는 것의 중요함을 통감했다. 게다가 생각하는 것에만 너무 중점을 두다 보면 자칫 행동하지 않을, 움직이지 않을 부정적인 이유를 만드는 데 생각이 더 쓰인다. 나한테는 무리니까, 난 이것밖에 못하니까, 라며 스스로에 대한 선입견을 만든다. 자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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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독의 제주일기
제목: 올드독의 제주일기 작가: 정우열 기간: 2015.09.06 [usr 3] 블로그에 연재 됐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 같다. 올드독님의 블로그는 소리와 풋코의 사진들이 너무 귀여워서 가끔 가서 보곤 했다. 이제 소리는 없지만. 그리고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부러워했는데 책을 보고 나니 제주도의 생활이 그렇게 많이 선망되지는 않았다. 내가 여행가의 기질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하기 힘든 말
제목: 하기 힘든 말 작가: 마스다 미리/이영미 기간: 2015.04.26 [usr 3] 마스다 미리의 책은 수짱 시리즈가 짱인 듯. 그 외의 시리즈는 글쎄?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제목: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작가: 김혜남 기간: 2015.04.21~2015.04.23 [usr 3.5] 김혜남 박사의 신작이 나왔다고 했다. 사실 더 이상 안 보려고 했다. 스무살때 도움 받은 김혜남 박사의 책이 십년이 지난 뒤에 더 이상 감흥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혜남 박사가 파킨슨 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 책들이 그런 병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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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
제목: 마왕 신해철 작가: 신해철 기간: 2015.02.15~2015.03.05 [usr 4.5] 신해철이 죽고 난 뒤, 노트북에 있던 그의 글을 모아서 출판한 책이라고 한다. 이상하리만큼 잘 읽히지 않아서 띄엄 띄엄 읽게됐다. 읽는 그 순간 만큼은 신해철이 죽었다는 사실이 인지 되지 않을 만큼 신해철이 할 말인게 분명하다며 킬킬대며 읽긴 했다. 하지만 3부에서 그의 가족과 지인들의 추모의 글을 읽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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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저기까지만,
제목: 잠깐 저기까지만, 혼자 여행하기 누군가와 여행하기 작가: 마스다 미리/권남희 기간: 2014.10.20~2014.10.23 [usr 3.5] 여행기인줄 모르고 샀어. 그런데 소소한 여행 이야기가 좋다. 화려한 사진도 하나 제대로 없지만. 핀란드에서 자기 혼자 주문하고, 길 찾아 다닌 것에 자신감을 찾는다던가. 서두르지 않고 하고 싶은 것 하고 돌아다니는 여행. 나도 여행 가고 싶구나. p.38 “버스 정류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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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제목: 여전히 두근거리는 중 작가: 마스다 미리/권남희 기간: 2014.10.08~2014.10.08 [usr 3] 누군가 트위터에, 마스다 미리는 너무 투덜(징징?)거린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난 별로 그런 느낌 못받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그때는 수짱 시리즈만 읽은 상태), 두번째 에세이까지 읽고 나니 그게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다. (글쓴이는 남자였음)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의 경우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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