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목: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작가: 줄리언 반스/ 최세희 기간: 2015.02.04~2015.02.14  [usr 3] 유명하기도 하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길지 않음에도 초반이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1부는 주인공의 회상에 의한 기억이고, 2부는 실제 현실인데. 주인공의 회상이 절대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는 반전과 마지막의 반전이 두가지인데. 에? 하는 순간 끝나버려서 이게 뭔가 싶어 다시 읽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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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정석 : 종합편

제목: 헬스의 정석 : 종합편 작가: 수피 기간: 2014.10.27~2015.1.28  [usr 3] 내용이 너무 자세해서 읽기 힘들었다.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나 같이 상식을 채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내용인 것 같다. 운동편은 어찌 어찌 읽었는데, 영양소에 대한 2부는 못 읽고 오랫동안 미루고 미루다 겨우 읽었다. 충실한 내용이 오히려 내 목적에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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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공부법

  제목: 어른의 공부법   작가: 센다 다쿠야 / 이우희 기간: 2015. 1. 26  [usr 2.5] 내용은 제목만 봐도 충분한 내용이었음. 본문이 너무 심플했음.   p.18 “어른 공부는 자신의 인생을 자유롭게 펼쳐나가기 위한 공부다. 아무에게도 구속받지 않고, 하고 싶은 시간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 타인을 위한 공부는 그만하자” ・・・ p.24 “통찰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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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제목: 창문을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작가: 요나스 요나손/ 임호경 기간: 2015. 1. 14~2015. 1. 24  [usr 4]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다가 결국 구입하고 해가 지나서야 읽게됐다. 처음엔 이름도 낯설고(스웨덴) 뭔가 좀 복잡하다 싶었는데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황당무계한 이야기가 되서 그냥 낄낄대며 읽게됐다. 칼손 할아버지의 황당한 일대기와 양로원에서 도망친 얘기가 교차적으로 전개된다. 톰행크스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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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일할 것인가

제목: 어떻게 일할 것인가 – 스티브 잡스에게 배우는 제대로 일하는 법 작가: 안상헌 기간: 2014.11.05~2014.11.25  [usr 2] 내가 책을 한참 읽기 시작한 무렵 많이 읽은 안상헌 저자의 책이어서, 제목과 부제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괜히 읽었다. 이런 류의 책을 계속 내는 작가들의 한계인건지. 남는 내용도 없고, 얕다. 결국 설렁설렁 넘기며 대충 읽음.

헝거 게임 시리즈

제목: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모킹제이 작가: 수잔 콜린스/이원열 기간: 1: 2014.11.10~2014.11.14 / 2: 2014.11.14~2014.11.18 / 3: 2014.11.18~2014.11.24   [usr 4] [usr 4.5] [usr 5] 3편 영화가 개봉한다고해서 보러갈까 하는 마음으로 영화가 아닌 책을 꺼내 읽기 시작했다. 가벼운 킬링 타임용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세계관이 철학적이다. (몇일 전에 서점에 갔더니 이런 책도 나와있다, 나중에 읽어보고 싶다.)   판엠이라는 미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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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부 하는 이유

제목: 내가 공부 하는 이유 작가: 사이토 다카시/ 오근영 기간: 2014.10.30~2014.10.31 [usr 3] 평범한 얘기들. 하지만 실행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끔 필요함.   p.13 “그러나 스스로 공부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공부는 시작된다. 누구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닌 내가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공부 혹은 내가 인생을 사는 데 든든한 이정표가 되어 줄 공부를 찾고, 유행이나 남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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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허풍담1: 차가운 처녀

제목: 북극 허풍담1: 차가운 처녀 작가: 요른 릴/백선희 기간: 2014.09.13~2014.10.29 [usr 2.5] 표지가 귀여워서 살까 말까 하다가, 재밌다는 평이 있길래 읽었는데, 전혀 내 취향이 아님. 북극? 아이슬란드? 지역의 사냥꾼들의 그야 말로 허풍스러운 이야기이다. 작가가 그곳에서 실제 한동안 생활을 했다고 하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알 수가 없다. 단편 묶음이긴 한데, 취향이 아니어서 팽개쳐뒀다가 다 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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