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치코 씨, 영어를 다시 시작하다 작가: 마스다 미리 기간: 2015.06.27 [usr 3] 책에 보면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의 공부라는 말이 나오는데, 다행히도 난 그 정도는 넘어선 것 같다.
[월:] 2015년 07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조지 밀러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니콜라스 홀트, 휴 키스-바이론 [usr 5] 뒤늦게 일반관에서 보고 후회했다. 아이맥스로 볼껄. 사실 매드맥스는 오래된 시리즈고 기전 시리즈에도 관심이 없어서 볼 생각이 없었는데 트위터 타임라인에 올라오는 드립들을 보고 있으니 궁금해졌다.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거의 내려갈 때 즈음 시간 맞는 관에서 봤는데, 그때도 사람이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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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첫 직구
T62+를 중고 구매할 때 케이스가 없었다. 한국 사이트에서 파는 6인치 ebook 케이스는 안 예뻤다.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직구를 안하려고 했는데 한국은 ebook기기가 별로 없다보니 케이스도 고를 수 있는게 너무 한정적이었다. 하지만 중국 알리익스프레스는 다양한 케이스가 있어서 할 수 없이 직구를 하게 됐다. 그리고 이북 카페를 뒤지고 뒤져 마음에 드는 케이스를 발견했다. 사실은 킨들 화이트페이퍼용 케이스지만 얼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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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쭈나는 1년에 한번씩 백신 5종을 맞는다. 종합백신, 인플루엔자, 장염, 켄넬코프, 광견병. 이렇게 5종을 2번에 나눠서 맞는다. 여름 낮에는 산책을 안하지만 병원에 다녀오느라 2시쯤 집을 나섰다. 종합백신과, 켄넬코프, 장염을 맞고 난 뒤 집에 돌아오는데 집에 거의 돌아와서 토하기 시작했다. 깜짝 놀라긴 했지만 너무 더운 날 돌아다니니 힘들어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원래 잘 토하기도 하고.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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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우연히 주말 재방송을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보기시작했다. 하지만 이때 이미 7~8회정도 진행중이어서 본방 따라잡는데 꽤 오래걸렸다. 상류층 집안의 후계자인 한인상이 가난한 집 서봄과 사고를 쳐서 아이를 난다. 서봄이 한인상의 집에 들어가면서 상류층의 위선과 속물의식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갑동이에서 싸이코패스였던 이준이 여기서는 찌질이로 나온다. 그 모습이 너무 다른데 연기를 잘해서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 주조연 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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