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숙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구혜영 옮김 기간: 2015.05.22~2015.05.25 [usr 3.5] 백언이 추천 도서. (하지만 백언이는 나중에 삼류소설이라고 울었지 ㅋㅋㅋ) 하지만 난 재미있게 봤다. 프롤로그가 익숙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 드라마 시작 장면 같아서 그랬나보다. 나는 아키히코가 유사쿠에 대한 시기로 일부러 여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한 건 줄 알았는데,,,아니었네.
[태그:] 히가시노 게이고
오사카 소년 탐정단
제목: 오사카 소년 탐정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기간: 2015.05.13~2015.5.14 [usr 2.5] 왜 책의 제목이 오사카 소년 탐정단인가,,,? 소년보다는 선생님이 더 활약하고 있는데, 그 반 아이들은 그냥 선생님 졸개들일뿐. 읽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마지막의 미미여사의 추천사를 보고 나니, 이 책 오사카 사투리로 써있었나보네? 하지만 사투리로 번역되어있지 않아서 아무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음. 히가시노 게이고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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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커레이드 호텔
제목: 매스커레이드 호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양윤옥 기간: 2015.04.09~2015.04.10 [usr 4] 이 책을 읽은 이유가 웃기다. 내가 가면 산장 살인 사건을 읽는데 백언이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면 어쩌고 하는 책을 읽게됐다고 했다. 그래서 같이 읽는구나 하고 좋아하며 읽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 중간에도 약간 이야기를 나눴다. 그 때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어야 하는데 ㅠㅠ 백언이가 도심에 있는 호텔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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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산장 살인 사건
제목: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김난주 기간: 2015.03.31~2015.04.03 [usr 3] 히가시노 게이고는 이게 문제다. 다작을 하는데 그 만큼 책의 질이 달라짐. 초기작이라고 하는데 재미없었다. 책 광고에 써 있는 것 만큼 엄청난 반전도 아니었다. 처음부터 눈치채고 읽어서 더욱 그랬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을 읽었을 때는 충격이 대단했었는데.
책 구입!
최근에 구입한 책들. 이 책들을 산 이유는 두둥. 셜록 열쇠고리가 탐나서. 그리고 덤으로 받은 에코백. 이상하다. 분명 정가제 할 때 책 안사려고 했는데 왜 자꾸 알라딘 포인트가 쌓여가는 걸까,,,,
공허한 십자가
제목: 공허한 십자가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 이선희 기간: 2014.10.10~2014.10.14 [usr 3] 전자책을 무료로 뿌려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을 보게됐다. 역시 감상은 미미여사보다 약해. 하고 싶은 얘기는 알겠는데, 뭐랄까 결말이 좀 뻔한 편. p.295 “난 당신 남편도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게 되진 않겠지요. 지금의 법은 범죄자에게 너무 관대하니까요. 사람을 죽인 사람의 반성은 어차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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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제목: 악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기간: 2014.06.30 [usr 3.5] 처음에 너무 범인이 확연히 보여서, 이게 뭔가 싶었다. 첫장을 읽는 순간부터 범인이 짐작 되길래. 그러더니 아직 앞부분인데 싶은 곳에서 자백해버렸다. 그래서 동기를 파헤치는 건가보다, 소설가가 이 사람에게 제목 그대로 ‘악의’ 있는 행동을 했나보다 했는데,,,, 아니 이건 뭐,,,딱히 남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이유도 없는 정말 ‘악의’다. 타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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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칼날
제목: 방황하는 칼날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이선희 기간: 2014.06.11~2014.06.12 [usr 4] 영화를 보기 전에 볼까 하고 빌려본 책. 다 읽고나니 영화는 안보기로했다. 영화가 책을 다 표현했을 것 같지 않다. 결정적으로 결말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고보니 용의자 x의 헌신도 책보고 영화보려고 했는데 책만보고 영화는 안봤다. 이쪽은 책이 생각보다 재미없어서였지만. 한국에서도 일어나는 문제. 어린 놈들이 자신들은 처벌이 약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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