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제목: 오늘 밤은 잠들 수 없어  작가: 미야베 미유키 기간: 2015.06.11  [usr 3]   내용은 캐주얼 하다. 사건도 그리 심각하지 않고. 하지만 어머님, 바람피고도 적반하장식으로 구는 그런 남편따위 갖다버리는 편이 좋아요-_-;  

모래그릇

제목: 모래그릇  작가: 마쓰모토 세이초 기간: 2015.06.05~2015.06.08/2015.06.09~2015.06.10  [usr 3] <우리 이웃의 범죄>의 마지막에 미미여사님의 책이 소개가 나와있다. 그 중에 마쓰모토 세이초 얘기가 나온게 있어서 궁금해서 찾아봤다. 미미여사님과 같은 책의 장르를 사회파 미스테리 소설이라고 하는데, 그 시초가 된 작가라고 한다. 그래서 당장 빌려왔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그걸 풀어나가는 형사님을 따라 가며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다양한 등장 인물이 나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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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

  제목: R.P.G.  작가: 미야베 미유키 기간: 2015.06.03~2015.06.04  [usr 2.5]   백언이가 읽었다고 했는데 도서관에 가니 보이길래 집어왔다. 제목인 R.P.G.는 롤플레잉 게임의 약자. 넷상에서 역할 놀이를 하던 가장의 죽음을 파헤친다. 사실 이미 중간 쯤에 에에,,,범인이 누구인지 보인데다가 생각보다 스토리가 지루했음. 모방범의 형사님과 읽지 않은 크로스 파이어에 나온 또다른 형사님이 함께 나온다! 하고 홍보했는데. 크로스 파이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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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의 범죄

제목: 우리 이웃의 범죄  작가: 미야베 미유키 기간: 2015.06.01~2015.06.02  [usr 3] 여사님 데뷔작. 데뷔작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다. 여사님의 초기작부터 반짝 반짝 빛나셨구나. 다섯편의 단편 중 <우리 이웃의 범죄>와 <축 살인>이 미스테리 소설의 시작을 알린 것 같다.   p.10 “나는 주택 정보지를 보면서, 이렇게나 많은 물건이 나오고 게다가 어느 물건이나 사려는 사람이 나선다는 사실에 소박하게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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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레 사진관

  제목: 고구레 사진관  작가: 미야베 미유키 기간:2015.05.26~2015.05.27 / 2015.05.28~2015.05.29  [usr 3.5] 미야베 미유키의 또 다른책. 도대체 범위가 얼마나 넓은 건지. 심령사진의 원인을 찾아내는 이야기로 시작했는데 왜 마지막엔 주인공 아이의 연애이야기로 끝나버린-_-;;; 뭐 전쟁 이야기가 좀 불편한 느낌을 받았다. 아무래도 심정적으로 동정할 수가 없으니까.      

숙명

  제목: 숙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구혜영 옮김 기간: 2015.05.22~2015.05.25  [usr 3.5] 백언이 추천 도서. (하지만 백언이는 나중에 삼류소설이라고 울었지 ㅋㅋㅋ) 하지만 난 재미있게 봤다. 프롤로그가 익숙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 드라마 시작 장면 같아서 그랬나보다. 나는 아키히코가 유사쿠에 대한 시기로 일부러 여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한 건 줄 알았는데,,,아니었네.      

봄에 나는 없었다

  제목: 봄에 나는 없었다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공경희 옮김 기간: 2015.05.20~2015.05.21  [usr 3.5]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의 책인데 추리 소설이 아니다.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가 한 동안 다른 필명으로 추리 소설 아닌 다른 책을 냈다고 하는데 그럴만 하다. 등장인물도 별로 없고, 거의 회상으로 이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흥미 진진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님이 사람은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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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멘터리 동과 서

제목:  EBS 다큐멘터리 동과 서 작가: EBS 동과 서 제작팀 , 김명진 기간: 2015.05.19~2015.0519  [usr 3] 이전에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그런데 다큐멘터리 내용이상이 없었다. 이건 화면 캡쳐해둔 것 정도의 내용만 담겨있어서 의외였다. 보통 이런 다큐멘터리 내용을 책으로 발행할 땐 방송에 담지 못한 정보를 더 포함 시키는게 아니었던가?  

눈의 아이

제목: 눈의 아이  작가: 미야베 미유키 기간: 2015.05.10~2015.05.15  [usr 4] 미미여사님의 단편집. 5편이 실려있는데, 분량이 짧은가 했는데, 마지막 ‘성흔’이 거의 책의 절반정도를 차지했다. 다섯편 중 가장 맘에 들었던건 마지막 성흔. 앞의 세편(눈의 아이, 장난감, 지요코)는 심심했다. 이 책이 재밌는 점은 맨 뒤에 편집장의 미미여사 현대물 깔대기 분량이 있다. ㅋㅋ 편집자가 읽은 미미 여사 현대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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