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시카고를 보고 나니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보고 싶었는데, 마침 할인 쿠폰이 생겨서 바로 Go Go. 공연장은 익숙하고 익숙한 토월극장. 꽤 늦은 예매였는데 누군가 취소한 자리가 있어서 op석에서 봤다. 앞에서 2번째 줄 정가운데!   진짜 화려한 공연이었다. 무대 의상을 몇번이나 바뀌었는지 모르겠다. 화려한 탭댄스와 군무의 향연. 얼마나 연습했으려나. 감탄에 또 감탄을 하면서 봤다. 무대가 화려했는데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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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바람의 나라 ㅡ 무휼

2008년도 초연 이후에 공연을 할 때마다 보고 있는 뮤지컬 ‘바람의 나라’ 이번에는 두번 봤다. 첫공과 막공. 그리고 첫공때는 카페 사람들을 카톡으로 불러모아 오래간만에 모여서 봤다.   공연 전에 걱정했던 건 무휼이 과연 물구나무 서기를 할 수 있느냐; 첫공때는 불안 불안했는데, 막공때는 그래도 잘 됐다. 못 올라갈까 조마 조마 했는데 그래도 다리는 언제나 쭉 뻗어주심. 두번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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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테르

몇 년 전에 엄기준이 부른 뮤지컬 베르테르 넘버를 들었다. 그리고 엄기준이 베르테르를 한다면 꼭 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날이 왔다. 오랜만에 방문한 토월극장 사실 그 전에 아이패드 지른게 재정적 타격이 커서 못 보는가 했었다. 그런데 카톡 플러스에서 베르테르 1+1 쿠폰이 올라왔더라. 그래서 같이 갈 수 있는 사람 확인도 안하고 냉큼 질렀다. 예매가 오픈되고 좀 지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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