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제목: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작가: 김원곤 기간: 2015.07.28  [usr 2.5] 이북 카페에서 이벤트로 읽어보게 됐다. 나는 영어 하나도 버거운데 4개 외국어라는 것 그리고 50대의 나이에도 외국어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궁금증이 생겼다.  4개의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는 배우기 쉽다는 이유로, 중국어는 같은 한자 문화권이라서, 프랑스어는 와인 라벨 읽기 위해, 스페인어는 발음이 쉬워서 선택했다고 한다.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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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츠바랑

지난 휴가때 방에 뒹굴 뒹굴하다가 마사지 하면서 리디북스에서 몇권 구입한 요츠바랑!을 읽었다. 그냥 무표정하게 읽고 있다 어느 순간 빵 터져서 깔깔 거리며 보고 있었다. 맘에 든다. 다음 권도 사서 읽어야지. 아즈망가 대왕 작가라 그런지 코믹에 강하구나.

글쓰기 어떻게 쓸 것인가

  제목:  글쓰기 어떻게 쓸 것인가 작가: 임정섭 기간: 2015.03.18~2015.03.20  [usr 3.5] 전작 <글쓰기 훈련소>보다 좀 더 정리 된 내용. 하지만 전자책은 편집이 너무 나빠서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었다. 연습 문구와 실제 책 내용이 구분이 안됨. 결론은 글쓰기는 연습이 필요하다.

미움받을 용기

제목:  미움받을 용기 작가: 기시미 이치로 기간: 2015.03.13~2015.03.17  [usr 4.5] 아들러 심리학에 대해 대화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요즘 나오는 자기 개발서와 비슷한 얘기도 있고 해서 쉽게 읽히는 부분도 있었지만, 내용이 깊어지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시간을 두고 다시 읽어봐야 할 책.       p23 하지만 아들러는 트라우마 이론을 부정하면서 이렇게 말했네. “어떠한 경험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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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제목: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작가: 줄리언 반스/ 최세희 기간: 2015.02.04~2015.02.14  [usr 3] 유명하기도 하고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길지 않음에도 초반이 지루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읽는데 시간이 걸렸다. 1부는 주인공의 회상에 의한 기억이고, 2부는 실제 현실인데. 주인공의 회상이 절대적으로 올바르지 않다는 반전과 마지막의 반전이 두가지인데. 에? 하는 순간 끝나버려서 이게 뭔가 싶어 다시 읽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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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정석 : 종합편

제목: 헬스의 정석 : 종합편 작가: 수피 기간: 2014.10.27~2015.1.28  [usr 3] 내용이 너무 자세해서 읽기 힘들었다.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한테는 도움이 될 것 같긴 한데, 나 같이 상식을 채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내용인 것 같다. 운동편은 어찌 어찌 읽었는데, 영양소에 대한 2부는 못 읽고 오랫동안 미루고 미루다 겨우 읽었다. 충실한 내용이 오히려 내 목적에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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