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숙명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구혜영 옮김 기간: 2015.05.22~2015.05.25 [usr 3.5] 백언이 추천 도서. (하지만 백언이는 나중에 삼류소설이라고 울었지 ㅋㅋㅋ) 하지만 난 재미있게 봤다. 프롤로그가 익숙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한국 드라마 시작 장면 같아서 그랬나보다. 나는 아키히코가 유사쿠에 대한 시기로 일부러 여자를 데리고 와서 결혼한 건 줄 알았는데,,,아니었네.
봄에 나는 없었다
제목: 봄에 나는 없었다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공경희 옮김 기간: 2015.05.20~2015.05.21 [usr 3.5]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의 책인데 추리 소설이 아니다.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가 한 동안 다른 필명으로 추리 소설 아닌 다른 책을 냈다고 하는데 그럴만 하다. 등장인물도 별로 없고, 거의 회상으로 이루어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내용이 흥미 진진하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 애거사 크리스티 여사님이 사람은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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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멘터리 동과 서
제목: EBS 다큐멘터리 동과 서 작가: EBS 동과 서 제작팀 , 김명진 기간: 2015.05.19~2015.0519 [usr 3] 이전에 다큐멘터리로 방영된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그런데 다큐멘터리 내용이상이 없었다. 이건 화면 캡쳐해둔 것 정도의 내용만 담겨있어서 의외였다. 보통 이런 다큐멘터리 내용을 책으로 발행할 땐 방송에 담지 못한 정보를 더 포함 시키는게 아니었던가?
20150516 헤드윅 – 구리아트홀
구리아트홀에서 하는 헤드윅을 보고 왔다. 안타깝게도 처음보는 공연인데 공연장 상태의 문제로 대사가 거의 안 들림. 노래는 거의 가사를 못들었다고 보면 됨. 이건 이전에 연주 공연 말고 가사 있는 공연갔을 때도 비슷하게 느낀점이었는데, 뮤지컬을 보니 매우 심각하게 느껴졌다. 여하튼 앞에서 세번째 줄에서 봤는데, 김다현 배우 정말 이쁘더라. 몸매도 좋고. 안타깝게도 내용의 이해도가 떨어져서 더 이상의 감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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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아이
제목: 눈의 아이 작가: 미야베 미유키 기간: 2015.05.10~2015.05.15 [usr 4] 미미여사님의 단편집. 5편이 실려있는데, 분량이 짧은가 했는데, 마지막 ‘성흔’이 거의 책의 절반정도를 차지했다. 다섯편 중 가장 맘에 들었던건 마지막 성흔. 앞의 세편(눈의 아이, 장난감, 지요코)는 심심했다. 이 책이 재밌는 점은 맨 뒤에 편집장의 미미여사 현대물 깔대기 분량이 있다. ㅋㅋ 편집자가 읽은 미미 여사 현대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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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소년 탐정단
제목: 오사카 소년 탐정단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기간: 2015.05.13~2015.5.14 [usr 2.5] 왜 책의 제목이 오사카 소년 탐정단인가,,,? 소년보다는 선생님이 더 활약하고 있는데, 그 반 아이들은 그냥 선생님 졸개들일뿐. 읽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마지막의 미미여사의 추천사를 보고 나니, 이 책 오사카 사투리로 써있었나보네? 하지만 사투리로 번역되어있지 않아서 아무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음. 히가시노 게이고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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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가방
추천 서적에 있길래 읽었는데, 난 잘 모르겠다. 노년의 선생과 30대 여자의 사랑이야기라.
요츠바랑
지난 휴가때 방에 뒹굴 뒹굴하다가 마사지 하면서 리디북스에서 몇권 구입한 요츠바랑!을 읽었다. 그냥 무표정하게 읽고 있다 어느 순간 빵 터져서 깔깔 거리며 보고 있었다. 맘에 든다. 다음 권도 사서 읽어야지. 아즈망가 대왕 작가라 그런지 코믹에 강하구나.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한준희 김혜수 (엄마 역), 김고은 (일영 역), 엄태구 (우곤 역), 박보검 (석현 역) [usr 3.5] 스토리는 그냥 그랬는데, 김혜수랑 김고은이 좋았다. 김혜수는 큰 액션을 취하지 않아도 카리스마 철철. 스토리가 이상했던 이유는 석현이 캐릭터를 납득하지 못함. 그렇게 멍청하게 굴다 그리 될 줄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