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성수에 있는 오므오트에 방문하게 되었다. 티세레모니를 예약하였는데 스토리텔링을 담아 한국의 차를 소개하는 코스였다. 매 시즌별 다른 주제로 진행되는데 올해의 주제는 십이지신이고 현재 진행되는 스토리는 “묘진사오(토끼 용 뱀 말)”로 진행하고 있다. 각 주제에 맞는 차를 고른 이유와 그와 맞는 스토리들을 얘기해주시는데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차와 함께 나온 다과들도 어찌나 맛있던지, 사실 오므오트에 …
OMOT 오므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