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용허또우장에서 또우장으로. 또우장 맛있었다.
융캉제로 이동해서 누가크래커 오픈런, 9시오픈으로 보고 갔는데 이미 8시 40분에 건물을 한바퀴 돌아 줄을 서 있었고, 이미 오픈해서 팔고 있었다. 택시 기사님이랑 줄을 보며 같이 놀람
라뜰리에루터스 – 오픈런 할 만한 맛
라쁘띠펄 – 라뜰리에보다 조금 더 달았다 (사진이 없네)
지아빈베이커리 – 커피 누가 크래커 맛있음
아니 무슨 누가크래커를 위해서 오픈런을 해야해 했는데, 후회하지 않을 맛이었다. 너무 맛있음 ㅠㅠ
융캉제 공원
점심은 아종면선에서 곱창국수. 국수인데 젓가락은 안주고 숟가락만 줘서 특이했다. 소스를 넣어먹으면 감칠맛이 확 난다.
시먼딩의 무지개 횡단보도
오늘은 일일투어의 날. 예스폭지 투어의 시작
예류 – 여왕 바위, 몇 년 안에 목이 부러진다고 한다. 볼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예류 – 용머리 바위, 사진찍을땐 이게 용이야? 했는데 다시 보니 용이 맞네
스펀에서 기찻길 풍등도 날렸다.
땅콩 아이스크림과 닭날개 볶음밥도 먹음
정말 많은 소원을 담은 풍등이 정말 끝도 없이 올라가고 있었다.
스펀에서 나오는 길에 마늘 소세지를 사먹었는데, 스펀 폭포에서 먹은 것 보다 스펀쪽이 더 맛있었다.
스펀 폭포, 그냥 폭포임.
그리고 지우펀에 도착했는데. 하….비오기 시작. 지우펀이 아니라 지옥펀이라고 하더니 정말 사람이 많았다. 예쁘긴 한데 투어로 왔더니 시간 여유는 없어서 후다닥 사진찍고, 후다닥 쇼핑하고 집합장소로 모이기 바빴다.
이틀째가 되니 친구나 나나 힘들어서 저녁 먹기 전에 발마사지를 받고 훠거를 먹으러 갔다. 육수를 바로 눈앞에서 만들어줘서 매우 신기했다. 소고기, 돼지고기, 해산물 3종 세트라고 시켰는데, 지금 보니 그냥 잡탕 훠거 같네.
그리고 이틀차도 기절하며 마무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