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떻게 일하며 성장할 것인가 작가: 전영민 기간: 2015.08.25 [usr 2] 처음에 읽기는 괜찮았는데, 점점 윗사람이 가르치는 느낌이 들어서 싫어짐. 게다가 롯데임원 출신이라 롯데 자랑이 어마어마함. 하지만 작금의 롯데의 현실은,,,,뭐,,,, 이 사람은 그래서 누구편에 붙었으려나? p.198 “나는 여러분에게 건전지 같은 삶을 살지 말고 발전기 같은 삶을 살기를 권한다. “
[일:] 2015년 09월 01일
KBS 교향악단 특별 연주회
퇴근하고 간거라 피곤하지 않을까 했는데 연주회는 좋았다. 조카님들 데리고 처음 간 클래식 공연이었는데 아직은 무리였나보다. 양쪽에서 몸을 배배꼬는 걸 겨우 제지했다. 지휘자님이 춤추듯 연주하셔서 노다메에서 점프하던 지휘자 생각이 잠시 났었다.
최강 집중법
제목: 최강 집중법 작가: 라이트 엑스퍼트 기간: 2015.08.24 [usr 2] 집중력 책인지 공부법 책인지. p.97 “* 집중력을 회복시키는 방법 – 의식으로 집중력을 되돌린다 방해받아 집중력이 끊겼을 때->나름대로 ‘의식’을 정해두면 집중력 회복의 신호가 된다 – 평소에 신경쓰지 않았던 것에 시선을 돌린다 집중하지 못해 안절부절하기보다는->어디가 안 좋았는지를 생각하면 다음으로 도약하기 위한 과제가 보인다” ・・・ …
최강 집중법 더보기
베테랑
베테랑 류승완 황정민 (서도철 역), 유아인 (조태오 역), 유해진 (최 상무 역), 오달수 (오 팀장 역) [usr 4.5] 유아인 첫 악역이라는데 조태오가 너무 잘 어울려서 처음이 맞나 싶었다. 특히나 맞는 아빠얼굴을 보게 하려고 아이의 얼굴을 잡을 때 진심 욕 나왔는데, 그게 유아인 애드립이란다-_-; 현실에선 맛볼 수 없는 통쾌한 결말이긴 하다. 하지만 현실은,,,
0의 살인
제목: 0의 살인 작가: 아비코 다케마루 기간: 2015.08.15~2015.08.22 [usr 2.5] 시작할 때 부터 범인은 이 안에 있다로 시작하는게 김전일 스타일. 그런데 나는 추리 소설을 읽어도 트릭보다는 심리를 파고드는걸 더 좋아해서 그런지 재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