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달

  제목: 종이달 작가: 가쿠다 미쓰요/권남희 기간: 2015.12.3~2015.12.9  [usr 4.5] 한숨부터 나온다. 여자들의 삶이란 왜 이리 답답한가. 주인공의 남편. 한심한데다 답답하고 멍청하고 무례하다. 찌질한 놈. 그런데 주인공의 어린 애인. 너도 똑같아. 왜 만나는 남자마다 이런 모양인지. 올바른 사람이었는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짓을 저지르는 건지. 읽으면서 계속 답답. 마지막 선택마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제대로 회사를 그만두는 100가지 방법

제목: 제대로 회사를 그만 두는 100가지 방법  작가: 오일리스킨 기간: 2015.12.2  [usr 4]   정말로 현실적인 조언으로 가득하다. 사직서를 언제 낼 것인지. 필요한 서류들은 무엇인지. 일종의 퇴사전 체크리스트 같은 느낌.

저축의 신

  제목: 저축의 신 작가: 하마구치 가즈야 기간: 2015.12.1~2015.12.2  [usr 4] 돈 모으기 위한 확실한 목표를 가지라는 조언은 도움이 됐다. 한편으로는 일본과 한국의 현실 차이도 느껴졌고.  모으는 것보다 빚이 빠르게 쌓이는 현실 ㅠㅠ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독서력

  제목: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독서력   작가: 고미야 가즈요시 기간: 2015.10.28  [usr 3] 책에 따라 읽는 방법을 바꿔 볼 것.   p.38 ~ p.39 “속독 1. 목차 2. 표제어 3. 본문 중에 굵은 글씨로 표시 된 부분 4. 각 장이나 항목의 서두 5. 머리말과 후기 6. 데이터, 숫자, 도표, 고유명사” ・・・ p.75 “직장인이라면 …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독서력 더보기

35세를 위한 체크리스트

제목: 35세를 위한 체크리스트  작가: 사이토 다카시 기간: 2015.09.16~2015.09.18  [usr 2.5] 35세는 이미 지나버렸지만, 점검하는 의미로 읽음.   p.97 “치열함을 인생의 평가 기준으로 삼아야 할 이유는 없다. 더욱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큰 변화 없는 자신의 인생을 재미없고 시시한 것이라 폄하할 필요도 없다. 지금 나의 자리에서도 충분하다. 당신은 충분히 열심히 살고 있다. – 회사에 남는 것도 …
35세를 위한 체크리스트 더보기

어떻게 살 것인가

제목: 어떻게 살 것인가  작가: 유시민 기간: 2015.07.31~2015.09.10  [usr 3] 잘 안 읽혀서 꽤 오래 묵혀뒀다 읽었다. 정치를 놔 버리고 뭔가 초월해 버린 듯한 느낌이다.     p.33 “만약 지금까지 살아온 그대로 계속해서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인생은 이미 훌륭한 인생이다. 그대로 가면 된다. 그러나 계속해서 지금처럼 살 수는 없다고 느끼거나 다르게 살고 싶다고 …
어떻게 살 것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