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ping with love

이 전시를 보러 간건 전시 포스터에 있는 ‘오드리 햅번’의 점핑 사진 때문이었다. 천진하게 웃으며 펄쩍 뛰어오른 모습이 사랑스러웠기 때문이다. 사진작가는 필립 할스만으로 오드리 햅번 뿐 아니라 수 많은 유명인들의 점핑샷을 찍은 것으로 유명하다. 위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그레이스 캘리와 마릴린 먼로 역시 그 앞에서 점핑을 했다. 점핑샷을 찍은 이유가 점프를 하는 순간엔 아무리 권위적인 사람도 본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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