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바람의 나라 ㅡ 무휼

2008년도 초연 이후에 공연을 할 때마다 보고 있는 뮤지컬 ‘바람의 나라’ 이번에는 두번 봤다. 첫공과 막공. 그리고 첫공때는 카페 사람들을 카톡으로 불러모아 오래간만에 모여서 봤다.   공연 전에 걱정했던 건 무휼이 과연 물구나무 서기를 할 수 있느냐; 첫공때는 불안 불안했는데, 막공때는 그래도 잘 됐다. 못 올라갈까 조마 조마 했는데 그래도 다리는 언제나 쭉 뻗어주심. 두번째 …
뮤지컬 바람의 나라 ㅡ 무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