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제목: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 혁명
작가: 박경철
기간:2014.02.03~201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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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들어서 읽은 첫 책. 이전에 한번 읽은 적이 있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하고 읽었는데, 그때만큼 만족스럽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 그때는 몰랐던 정치적인 느낌도 들고.

 

밑줄긋기

p.27

“예컨대 나의 사유를 두텁게 하고 내공을 쌓기 위해서는 결국 내 삶이 ‘새로운 자극->도전->생각->축적된 사유->태도화->새로운 자극’으로 이어지는 순환고리 속에 있어야 하는 것이다. ”

낯선 것을 통해 본질을 통찰하라

・・・

p.60

“절대 잊지 말자. 우리의 내면에는 모두 창의성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 다만 그 씨를 틔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독서, 공상을 통해 창의성이 자랄 토양을 기름지게 가꿔야 한다. 또 몸으로 실천하는 행동을 통해 싹이 돋아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

나는 원본인가 이미지인가

・・・

p.108

“의견을 갖고 있는 모든 시민은 지식인이다. 의견을 말하는 모든 시민은 지식인이다. 하지만 진짜 지식인은 진실을 보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 국한된다. ”

진실을 보고 행하는 참지식인이 되자

・・・

p.157

“긍정적인 애티튜드를 만드는 출발은 내일부터 무엇인가를 하겠다가 아니라 내일부터 무엇인가를 하지 않겠다가 먼저인 셈이다. 즉 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애티튜드는 버리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차차 걸음이 빨라지며 그 과정에서 새로운 애티튜드가 형성되어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긍정적 애티튜드다. ”

자기 삶의 혁명가가 되라

・・・

p.198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준비는 호기심이다. 호기심이 없는 사람과의 대화는 편안하지만 한 발도 더 나아가지 못한다. ”

자신의 잠재력을 찾는 법

・・・

p.210

“우리가 잘못된 선택이 아닌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바로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늘 새로운 상황을 만들어 가는 것, 즉 상황의 노예가 되지 않는 것(independence on situation)이다. ”

자기 주도적 선택의 힘

・・・

p.214

“‘시간이 없다’는 말은 위선이다. 시간은 늘 충분하다. 단지 우리가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것에 도전할 시간이 없는 것이다. ”

자기 주도적 선택의 힘

・・・

p.260

“결국 시간활용은 계획이 아니라 금기를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먼저 정하고 해야 할 것을 계획하면 그것은 실천 가능한 계획이 되지만, 해야 할 것만 정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알콜 중독자가 소주공장에서 일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 그런 다음 해야 할 것들은 비중을 정해 하루중 어느 때든 반드시 그만큼 수행하면 된다. ”

시간의 가치는 밀도가 결정한다

・・・

p.287

“독서는 먼저 문자(텍스트)를 읽고 거기에 담긴 저자의 생각과 사상과 지식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고 나서 이해 한 것들을 기반으로 나를 변화 시키는 내면화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

책을 통해 저자의 진짜 생각과 만나다

・・・

p.335

“다만 분노는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공분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이 부당한 일을 겪을 때 내가 분노해주지 않으면 내가 부당한 일을 겪을 때 다른 사람도 나를 위해 분노하지 않는다. ”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민 의식

나의 iPad에서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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