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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어떻게 기본을 실천할까 |
| 작가: 도쓰카 다카마사 | |
| 기간: 2015.09.25~2015.09.29 | |
| [usr 3] |
p.33
“자신을 칭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첫 단계는 칭찬 이전에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평가한다고 해서 자신에 대한 평가를 냉정하게 하라는 뜻은 아니다. 평가할 때 장점과 단점의 밀접한 관계를 의식하면 무리가 없다.
이를테면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단점만 보일 경우에는 그 뒷면을 더 적극적으로 생각해보자. 단점 뒤에 가려져 잘 드러나지 않았던 장점 덕에 일이 잘 풀렸거나 팀에 공헌했던 일을 떠올리자. 업무에서 곧바로 장점을 찾을 수 없다면 사적인 면에서 좋았던 점을 먼저 찾아 영역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자기 평가를 장점에서부터 시작하든 단점에서부터 시작하든 상관없다. 장점과 단점의 상관관계를 의식하면 이전에는 확신과 자신감을 갖지 못했던 스스로에게도 칭찬해 마땅한 면들이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자신감의 싹을 성장시키고자 한다면 스스로를 제대로 돌아보고 공정하면서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첫걸으미 될 것이다.
– 02. 360도 평가의 진정한 의미
chapter 1 자신감의 싹을 스스로 키운다”・・・
p.40
“내가 자기 노트를 사용할 때 주의 하는 점은 다음 세 가지이다.
1. 후회하는 사항, 개선점, 과제가 아니라 성과, 자랑할 만한 부분부터 기록한다.
2. 단기, 중기, 장기의 시간 축으로 나누어 쓴다.
3. 개선점이나 과제에는 반드시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 04. 자신을 돌아보는 거울, 자기 노트
chapter 1. 자신감의 싹을 스스로 키운다. ”・・・
p.118 ~ p.119
“1단계. 나라면 어떻게 할까 하고 자문하며 문제를 정의한다
2단계. 문제에 자기 나름의 답을 단정해본다.
3단계. 자신의 답을 입증할 근거를 찾는다.
4단계. 답을 수정한다.
5단계. 문제, 답, 근거를 재정리해 명확한 자신의 의견으로 한다.
-17.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어가는 다섯 가지 단계
chapter 3. 작은 리더십을 쌓는다”・・・
p.129 ~ p.130
“자기만의 방식으로 일의 기본을 재작성할 때 노트에 직접 써 보면 더욱 효과적이다.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일의 기본을 작성하면 자신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축이 되기도 한다.
‘읽으면 세 배로 생각한다. ‘의 목적은 결국 독서의 목적을 정보(인풋)로만 인식하지 않고, 독서에서 얻은 지식과 배움을 얼마나 이끌어 낼 수 있는가(아웃풋)에 있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 아웃풋을 의식하면 인풋의 질이 극적으로 향상된다.
누군가 알려주는 지식을 아무런 의심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배움에서 벗어나 한 문장 한 문장에 자신의 경험을 반영하여 능동적으로 탐구하면 인풋의 질이 현격히 향상된다. 이러한 인풋이 아웃풋으로 연결된다면 배움의 깊이는 더욱 깊어질 것이다.
독서의 목적을 아웃풋에 둔다는 것, 독서의 과정을 수동적인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능동적인 탐구에 둔다는 것. 이렇게 독서의 목적을 전환하면 ‘읽으로 세 배로 생각한다’라는 말이 쉽게 와 닿으리라 짐작한다. 책의 내용을 습득하는 데 한 시간을 들였다면, 당연히 그 결과물이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독서로 얻은 정보를 나라면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하는 데 세 시간을 들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든 어떤 책이 나에게 들어와 나를 관통하고 나의 삶으로 확장된다면 그 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반드시 ‘나라면 어떻게 할까’라는 자문을 계기로 ‘읽으면 세배로 생각한다’를 실천해 보기 바란다.
– 18. 읽으면 세 배로 생각해 아웃풋을 도출한다
03. 작은 리더십을 쌓는다”・・・
p.167
“처음 일을 맡았을 때, 명확히 해둬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마감 시기, 둘째 목적, 셋째 아웃풋 이미지의 공유이다.
– 25. 5분간의 업무 기술을 위한 세 가지 단계
CHAPTER 4 팀의 성과를 최우선으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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