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 |
이준익 | |
송강호 (영조 역), 유아인 (사도 역), 문근영 (혜경궁 역), 전혜진 (영빈 역) | |
[usr 3.5] |
처음으로 스피어엑스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가운데에서 봐서 화면 왜곡은 없었는데 난 다른 일반관하고 차이를 별로 느끼지 못했다.
유아인이 베테랑에 이어 사도 까지 뻥뻥 터트리는구나. 군대가기 전에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하는가 보다.
마지막에 소지섭이 춤을 너무 오래 춘 것만 빼고는 괜찮았다. 사도가 미쳐가는 것도 이해가 갔고, 부모가 저런식으로 괴롭히는데 제 정신으로 사는게 더 이상하지.
근데 사도가 기르던 강아지가 너무 외국 스타일개라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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