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정보 관련 메일을 보다가 태양의 서커스 – 퀴담이 한다는 걸 알게 되서 바로 예매.
다시 세워진 빅탑. 처음 태양의 서커스 보러갔을 때도 비가 왔는데, 이날도 비가 왔다.
휴게 공간에 꾸며져있던 우산들.
자리 완전 좋아서 또 신나라 하고 봤다. 하지만 태양의 서커스 가격이 점점 더 비싸지고 있어서 보기가 부담스러워,,,ㅠㅠ
태양의 서커스는 역시 줄에 매달려서 하는 연기들이 가장 기대되는 것 같다. 빨간 줄에 매달린 언니 땜에 완전 긴장하고 봤는데, 그 언니는 팔에 근육도 별로 없어보이는데 줄타고 잘만 올라가,,,,팔힘이 얼만큼인건인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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