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 |
페이튼 리드 | |
폴 러드 (스콧 랭 역), 마이클 더글러스 (행크 핌 박사 역), 에반젤린 릴리 (호프 역) | |
[usr 5] |
새로운 마블 히어로 영화. 새롭게 어벤져스에 포함 될 것 같은 느낌이라 의무감처럼 보러갔다.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다. 캡틴이나 토르 첫 편 보다는 재미있더라. 게다가 기존 히어로 영화와 다른 분위기. 가족간의 사랑을 강조하는게 마블이 디즈니로 영향인가 싶은 느낌이 들었을 정도.
어벤져스까지 합류할 수 있을지 궁금. 헐크랑 같이 나오려면 그냥 점으로 나와야 하는거 아닐까.
보러가기 전 누군가 앤트맨 하고 토마스 기차 사진을 올려놔서 뭔가 했는데, 이제 토마스 기차만 보면 앤트맨 생각난다.
그나저나 초반의 마이클 더글러스 너무 젊게 나와서 깜놀. CG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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