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제목: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 / 권영주
기간: 2015.07.24~2015.07.26
 [usr 3.5]

 

고전부의 두번째 책. 아마 이 시리즈를 더 이상 읽지 않을 것 같다. 사건들이 너무 심심해.

주인공이 본인의 추리 능력을 깨닫는 일을 겪게된다. 그 사건이란게 비디오 영화를 찍던 2학년 선배들. 내용은 미스테리. 하지만 작가는 쓰러져버리고 찍다만 대본의 뒷내용을 추리해달라는 것이었다.

악이 교전 같은 걸 읽다가 읽으니 너무 심심해!!!

 

p198

“누구나 자기 자신을 자각해야 해. 안 그러면……보고 있는 쪽이 바보 같아져. ”
목을 넘어가는 찬물이 선뜩했다.
나는 열등감에 시달리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려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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