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
조스 웨던 |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아이언맨/토니 스타크 역), 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역), 마크 러팔로 (헐크/브루스 배너 역), 크리스 에반스 (캡틴 아메리카/스티브 로저스 역),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 역), 제레미 레너(호크 아이/클린트 바튼 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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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주에 보고 싶었지만, 예매에 실패해서-_-; 개봉하고 한참 후에나 보게 됐다.
보기 전에 마블 영화들 복습하고 보느라고 꽤 바빴다. 아이언맨1->인크레더블 헐크->아이언맨2->토르->캡틴아메리카->어벤져스->아이언맨3->토르2->캡틴아메리카2 이렇게 다 봄;;;
근데 몰아서 보니까 이전에 볼 때 몰랐던 것들이 더 보여서 더 즐거웠다. 다 보는건 힘들지만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보기 전에는 캡아2는 봐야 되는 것 같다. 그래야 내용이 이어질 듯.
난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울트론 좀 뜬금없는 것 같다. 갑자기 자비스한테 화내는 것도 이상하고, 그 능력 가지고 하는 것도 뭐,,,,애매하다.
근데 이거 보고 블랙 위도우 과거가 궁금해졌다. 블랙 위도우는 따로 스토리 나올 게 없으려나?
참, 배경으로 나오는 한국. 뭔가 화면이 전부 합성 같아서 웃겼다. 그냥 차라리 박살냈으면 더 볼만했을 것 같은데. 이런데서 경제적 효과를 찾다니. ㅋㅋㅋㅋ
이제 다음 편에는 새로운 캐릭터들이 잔뜩 등장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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