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타이거 시 러닝 Tiger See Learning | |
작가: 박연선 | |
기간: 2015.04.24 | |
[usr 3] |
포토리딩을 약간 변형한 한글판 책. 번역이 조금 더 매끄럽고, 마인드맵 그리는 과정이 추가됐다.
다시 연습해볼까 하는 생각이 듬.
p.68 ~ p.72
“Tiger See Learning 5단계 요약
1. 정신차려: 눈앞의 책을 읽기 전에 스스로에게 “왜 이 책을 읽는가?”라고 물어야한다.
그 다음 호흡을 가다듬고 의식을 모아서 몸과 마음을 독서하기에 이상적인 상태로 만든다. – ‘가마 위 기법’: 귤 기법
2. 앞발 검토: 읽어야 할 책을 탐색하고 중심어 찾아 ‘호랑이 수염 그리기(마인드맵)’를 한 다음, 재탐색까지 하는 과정
3. 호랑이 보기: 1초에 1페이지의 속도로 책을 보게 되는데, 이 과정을 ‘책장 넘기기’라고 한다. ‘책장 넘기기’를 할 때는 책을 읽는다기보다, 펼쳐진 책의 양쪽 페이지를 한꺼번에 보면서 눈으로 촬영한다는 말이 더 적당하다. – 겹쳐보기 상태로 책장넘기기
(1. 호랑이 보기 준비 , 2. 잠재의식과 연결, 3. 지금부터 보는 내용이 모두 잠재의식 속에 저장된다는 것을 확신(책장 넘기기전 확신), 4. 겹쳐 보기를 하면서 1초에 1페이지 속도로 책장 넘기기, 5. 책장 넘기기를 한 내용이 모두 잠재의식 속에 저장되었다고 확신(책장 넘긴 후 확신))
글자를 정확히 읽지 않았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잠재의식은 이미 책의 내용을 저장했다.
4. 뒷발 검토: ‘호랑이 보기’를 하고 곧장 ‘뒷발 검토’로 들어간다. ‘앞발 검토’ 때와 같이 책을 탐색하고 중심어를 찾고, 호랑이 수염을 좀더 세밀하게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이때 ‘호랑이 보기’를 한 책의 내용이 내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스스로 질문하는 ‘마음에게 물어보기’를 한다.
5. 소화: 짧게는 5~20분 정도, 길게는 하룻밤동안 품는다. 소화 단계에서는 한 줄씩 보기, 의미 보기, 반만 보기, 마구 보기, 전체 보기, 호랑이 수염 그리기 등 다양한 기법들이 이용된다.
– Tiger See Learning 의 탄생: Tiger See Learning 5단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