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
작가: 헨리 뢰디거, 마크 맥대니얼, 피터 브라운/김아영 | |
기간: 2015.03.09~2015.03.19 | |
[usr 4] |
표지에 써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방식으로 배우고 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읽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학습하는 방식이 틀렸다는 점을 수 많은 사례와 연구 결과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중요한 부분은 책에서 설명한대로 계속 반복해서 등장하고 있다.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방식으로.
이것도 다시 읽고 정리를 해봐야 할 듯.
p113
이 역설적인 점이 학습에서 바람직한 어려움이라는 개념의 핵심이다. 인출(사실상 재학습)할 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수록 더 잘 배울 수 있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주제에 대한 영구적인 지식을 형성할 때 그 주제에 대해 더 많이 잊어버릴수록 재학습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 어렵게 배워야 오래 남는다p121
앞서 언급했듯 반추는 몇 가지 인지적 활동을 통해 더욱 강력한 학습으로 이어진다. 이 인지적 활동에 해당하는 것은 인출(최근 배운 지식을 회상하기), 정교화(새로운 지식을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기), 생성(핵심 내용을 자기만의 언어로 바꿔서 표현하기, 혹은 다음에 시대해볼 다른 방식을 머릿속으로 연습하고 시각화하기)이다.
– 어렵게 배워야 오래남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