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깨적‘을 읽고 3P 바인더에 대해 알게 됐다. 그 책에서 연결되서 읽게 된 게 ‘성과를 지배하는 바인더의 힘‘
바인더의 힘을 사면서 샘플로 3P 바인더를 받았지만 실용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버려뒀다가, 신년이 되면서 그동안 사용하던 프랭클린 플래너에서 바꿔볼까 하고 3P 바인더를 꺼내봤다. 그런데 샘플이다보니 사용하기 불만족스럽더라.
그래서 고민하다 확 3P 바인더 세트를 지름. 그래도 중간 가격대 제품을 고르려고 했는데, 품절. 그래서 그냥 가장 저렴한 쪽으로 골랐다. 그러다 보니 모양도 색상도 그저 그렇다.
어쨌든 신년이되서 업무에 사용하고 있는데, 흠흠,,,,아직 프랭클린 플래너와 차이를 잘 모르겠다. 뭐 사실 프랭클린 플래너도 제대로 활용했다고 말하기 어려우니, 1년동안 사용해보고 비교를 해보는게 맞을지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