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데이 오브 더 퓨쳐 패스트 | |
브라이언 싱어 | |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밴더, 패트릭 스튜어트, 이안 맥켈런, 제니퍼 로렌스, 할리 벨리, 엘렌 페이지, 니콜라스 홀트, 피터 딘클리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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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보고 빠져 버린 엑스맨 시리즈. 뒤늦게 봐서 영화관에서 볼 수 있던건 퍼스트 클래스 시리즈부터였다. 엑스맨 시리즈를 좋아하지만, 3편이 폭망하며 스토리를 망쳐버린 까닭에 퍼스트 클래스에서 시리즈를 리부트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가 엑스맨 전체를 다시 정비할 수 있는 스토리로 나왔다. 이제 계속 스토리를 이어나갈 수 있겠구나 ㅠ_ㅠ!
사실 만화책도 읽어보고 싶은데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이번 편에 새로운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지만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퀵 실버. 아마도 퀵 실버가 나오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웃지 않았을까 싶다.
쿠키 영상으로 나온 아포칼립스도 벌써부터 기대중.
덧; 아이언맨/어벤져스나 엑스맨 시리즈가 좋은걸 보면 마블이 나랑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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