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제목: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작가: 이재규
기간: 2014.2.15~20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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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그은 내용은 많은데, 딱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

 

p.16 ~ p.17

“”너는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냐?”

“나는 너희들이 내 질문에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너희들이 50세가 되었을 때도 내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면, 너희들은 인생을 헛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01 죽은 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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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

“첫째, 사람은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지 질문해야 하고 또 대답을 준비해야 한다.

둘째, 나이가 들어가면서, 성숙해가면서, 세상의 변화에 맞춰 그 대답이 달라져야 한다.

셋째, 꼭 기억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하나는 자신이 인간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

– 02 누군가의 삶에 변화를 일으킨 적이 있는가? “



・・・

p.31 ~ p.32

“거울 테스트(mirror test)


아침에 면도를 할 때 (또는 아침에 립스틱을 바를 때) 거울 속의 내 얼굴이 어떤 사람으로 보이길 원하는가?

첫째, “상황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한다.
둘째, “나의 강점, 나의 성과 향상 방식, 나의 가치를 통해 나는 어떤 필요한 분야에 최고로 기여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한다.
셋째, “남다른 성과를 내가 위해서는 어떤 결과들을 산출해야 하는가?”

– 03 과연 나는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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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 ~ p.46

“베르디의 말, 즉 “나는 완벽을 향해 한 번 더 도전해볼 의무가 있다”는 말은 드러커에게 평생 지울 수 없는 감동을 남겼다.

“다음 18개월에서 2년 사이에 어떤 성과를 성취해야만 하는가?”

-04 그 나이에 또 오페라를 작곡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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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 ~ p.61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자기 자신의 일을 하는 것이doing one’s own thing’이 곧 공헌하는 길이다.”

“내가 마땅히 ‘공헌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나의 강점에 부합하는가? 그것은 내가 원하는 일인가? 그것으로 보람을 느끼고 또 도전의식을 느끼는가?”

-06 내가 한 일을 누가 아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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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9

“”새로운 일을 맡은 지금 내가 계속 효과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07 목표를 달성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

p.94

“지식 근로자는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새로운 질문에 엄숙히 답해야 한다.

첫째, 나는 누구인가?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나는 어떻게 일하는가?

둘째, 나는 어디에 속하는가? 그리고 어디에 속해야 하는가?

셋째, 내가 기여(또는 공헌)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넷째, 나는 어떤 관계 책임 Relation Responsibility 을 져야 하는가?

다섯째, 나의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12 어떤 분야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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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 ~ p.102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강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에 유의해야 한다.

첫째(강점 집중),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라. 지식근로자는 자신의 강점이 성과와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분야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둘째(강점 보강), 자신의 강점을 개선하라. 탁월한 수학자는 타고난다. 그러나 거의 모든 사람이 삼각함수를 배울 수 있다.

셋째(인문교양 강화), 인문과 교양, 예술을 탐구하라.

넷째(사후관리), 사후관리를 통해 목표달성과 성과 향상을 가로막은 일 혹은 하지 못한 일을 알아내어 실천에 옮겨라. 산을 옮기는 것은 기도가 아니라 불도저다.

다섯째(예의), 상호 접촉하는, 움직이는 두 물체는 마찰을 유발하는 것이 자연법칙이다. 마주친 두 사람은 늘 갈등을 일으킨다. 예의는 움직이는 두 인간이 함께 일하도록 해주는 윤활유다. 그것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하기, 상대방의 생일이나 이름 기억하기, 가족에 대한 안부 전하기 등과 같은 간단한 행동을 말한다.

여섯째(하지 말아야 할 일들), 지식근로자는 일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능력을 갖고 있지 않는 분야는 맡아서도, 그와 관련한 직책을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 애당초 하지 말아야 할 일들을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바보스런 일은 없다.

일곱째(약점은 잊어라), 역량이 낮은 분야를 개선하는 데 노력을 허비해서는 안 된다. 그 대신 스스로의 역량을 더욱 강화시켜 성취자가 되는 데 에너지와 자원 및 시간을 투입해야 한다.

-12 어떤 분야에서 나무랄 데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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