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간거라 피곤하지 않을까 했는데 연주회는 좋았다. 조카님들 데리고 처음 간 클래식 공연이었는데 아직은 무리였나보다. 양쪽에서 몸을 배배꼬는 걸 겨우 제지했다. 지휘자님이 춤추듯 연주하셔서 노다메에서 점프하던 지휘자 생각이 잠시 났었다.
퇴근하고 간거라 피곤하지 않을까 했는데 연주회는 좋았다. 조카님들 데리고 처음 간 클래식 공연이었는데 아직은 무리였나보다. 양쪽에서 몸을 배배꼬는 걸 겨우 제지했다. 지휘자님이 춤추듯 연주하셔서 노다메에서 점프하던 지휘자 생각이 잠시 났었다.